한약재는 상태가 심하지 않는 이상 돌이나 흙 등 이물질을 골라내고 그대로 달이거나 약재를 주방망채에 받쳐 주방샤워물로 흔들어 씻은 후 물기를 뺀 후 달이면 된다. 약재를 너무 깨끗이 씻게 되면 약재의 유효성분이 다소 유실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농약성분이나 위해성분이 걱정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씻는다.
1. 물과 식초를 10:1의 비율로 섞어서 20분 정도 담가 두었다 주방망채에 건져 주방 샤워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뺀후 달인다.
2. 물 1리터에 베이킹소다나 밀가루를 4큰스푼을 푼후 약재를 담갔다가 10분후 건져내어 주방망채에 건져 주방 샤워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뺀후 달인다.
3. 티백숯이나 덩어리 숯을 약재와 함께 20분 정도 담가 두었다 주방망채에 건져 주방 샤워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뺀후 달인다. 숯은 말리면 몇번이고 다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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