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마) |
[마름열매(능실)] 식물형태 : 물에 떠 있는 한해살이풀이다. 뿌리는 물밑의 감탕 속에 있고 줄기는 수면 위에까지 이르며 마름 모양의 삼각형 잎이 많이 붙어 있다. 잎꼭지는 두껍고 속이 비어 뜨게 된다. 여름철에 흰 꽃이 핀다. 양끝에 가시 있는 열매가 열린다. 각지의 늪에서 자란다. 열매(능실) - 여문 열매를 따서 말린다. 효능 : 동의치료에서 자양강장약, 독풀이약으로 술독과 오두의 독을 푸는데 쓴다. 또한 수렴성 설사멎이약, 진경진정약, 땀내기약, 열물내기약으로 쓴다. 마름 달임약(15g:900cc) - 보약, 위병약, 독풀이약으로 하루 3~4번 나누어 먹는다. 줄기, 잎꼭지, 열매꼭지 30~45g, 또는 열매 60g을 달여서 위궤양, 식도암, 자궁암에 먹는다. 신선한 열매꼭지를 짓찧어 편평상피암과 혹에 하루 6~8번 바른다. 열매는 녹말 원료(먹거나 알코올 발효)로 쓴다. 이러한 목적으로 재배도 한다. [마전자] 식물형태 : 높이 약 5m 되는 사철푸른 큰키나무이다. 타원형 잎이 마주 붙으며, 흰색의 작은 꽃이 핀다. 직경 6cm의 둥근 물열매가 감붉은색으로 여문다. 열매즙 속에 3~8개의 씨가 있다. 인도 동해안, 베트남, 중국 남부(운남성), 티베트, 스리랑카, 타이, 미얀마,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등에서 절로 자란다. 아프리카에서는 재배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씨(마전자) - 9~10월에 열매를 따서 열맷살을 씻어내고 씨만을 모아 말린다. 효능 : 동의치료에서는 오래 전부터 씨를 경락을 통하게 하고 곪은 것을 풀며 아픔을 머무는 작용이 있다고 하여 풍습으로 인한 아픔, 골절, 타박상, 인후종통, 후두염, 신경쇠약에 써왔다. 신약으로는 씨의 엑스 또는 스트리크닌질산염을 만들어 신경흥분약, 쓴맛건위약으로 소화기관과 기타 기관의 기능부전증에 쓴다. 스트리크닌질산염은 들쥐나 해로운 짐승을 죽이는 데 쓴다. 부르신은 물 속에 매우 적은 양으로 들어있는 질산을 검출하는 시약으로 쓴다. 동의치료에서는 오래 전부터 써왔는데 16세기에 유럽에 알려졌으며 스트리크닌과 부르신은 각각 1817년과 1819년에 분리되었다. [마치현] 식물형태 : 높이 15~30cm 되는 한해살이풀이다. 타원형의 살진 잎이 마주 붙는다. 여름철에 노란색의 작은 꽃이 가지 끝에 3~5개씩 모여 핀다. 효능 : 청열해독, 배농 및 이뇨작용이 있다 하여 이질, 장염, 세균성 적리에 달여 먹으며 종창, 단독, 옴, 습진 등에 달여 먹거나 씻는다. 십이지장충증에 신선한 풀 300g 달여 먹는다. 독풀이약으로 벌레독과 뱀독을 푸는 데에도 쓰며 여러 가지 곪는 질병과 작장암에 효과가 좋다. 금성, 만성 적리의 치료와 예방에는 신선한 풀 500g울 물에 달여(1:1) 한번에 70㎖씩 하루 3번 2~7일간 먹는다. 나물로 먹기도 하므로 많은 양을 써도 부작용이 없다. [만병초(석납엽)] 식물형태 : 높이 약 5m 되는 사철푸른 떨기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이고 두꺼우며 가지 끝에 모여 붙는다. 흰색의 큰 꽃이 가지 끝에 핀다. 연한 붉은색 꽃이 피는 것을 붉은꽃뚝갈나무로 가르기도 한다. 북부의 높은 산중턱의 나무숲에서 자란다. 잎(만병초) - 이른봄 또는 늦가을과 겨울에 따서 말린다. 효능 : 혈압내림약으로 쓴다. 채취시기에 따라 안드로메도톡신의 함량이 다르므로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규정된 채취 시기에 생산하여야 한다. 또한 안드로메도톡신의 원료로 쓴다. 안드로메도톡신은 찔광이 플라보노이드, 레제르핀과 함께 고혈압 치료에 쓰이며 심장부전증에 쓰이는 합성원료이다. 동의치료에 쓰이는 동약 석남잎의 기원식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진달래속 식물 또는 장미과의 Photinia serrulata Lindley의 잎을 쓰는데 진달래속 식물에 가깝다. 석남잎은 젖을 잘 나오게 하며 강장작용이 있고 풍악을 치료한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이 쓰면 정력이 약해지고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또한 동약 양촉독의 기원식물을 진달래속 식물로 보고 있는데 뿌리 또는 꽃을 아픔멎이약으로 통풍, 류머티즘에 쓴다. 독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민간에서는 관절염, 통풍, 신경아픔에 물에 달여서 먹는다. 독작용이 있으므로 지나치게 많이 쓰면 위험하다. 강정약, 강장약, 오줌내기약으로도 쓸 때가 있다. 만병초 알약 - 만병초잎엑스(물기 27~30%) 0.1g에 부형약, 잎가루, 결합약, 사탕물로 전량 1.25g(한 알). 고혈압 때 한번에 3~4알씩 하루 3번 밥 먹은 다음에 먹는다. 부작용으로는 설사가 있다. [만삼(당삼)] 식물형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다른 식물에 감겨자란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어긋나게 붙는다. 잎과 줄기를 꺾으면 흰 즙이 나온다. 종 모양의 연한 풀색 꽃이 핀다. 씨와 줄기묻기로 번식한다. 북부와 중부의 해발 600~1,000m 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특히 함경남도, 자강도, 양강도, 평안남도에 많다. 뿌리 - 봄 또는 가을에 캐어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효능 : 동의치료에서 비위를 보하고 진액이 생기게 하며 구갈을 멈추는 보약으로 비위가 약한 데, 입맛적기, 설사, 맥이 없고 정신불안, 피로, 폐가 허하여 생긴 기침에 쓴다. 민간에서는 보혈강장약으로 빈혈, 병후쇠약에 쓴다. 만삼 달임약(6~12g:200cc) -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빈혈, 병후쇠약에 쓴다. 만삼 - 만삼 130g, 둥굴레 20g, 꿀 850g, 병후쇠약, 일반허약에 한번에 30~35g 씩 하루 3번 먹는다. 만삼알약 - 만삼 마른엑스 0.16g, 만삼가루 0.34g, 전량 0.5g(한 알). 보약으로 한번에 3알씩 하루 3번 먹는다. 만삼음양곽알약 - 만삼 마른엑스 0.15g, 삼지구엽초가루 0.35g(한 알). 보약으로 신경쇠약, 병후쇠약, 빈혈, 성기능장애, 콩팥염 때 한번에 3~4알식 하루 3번 먹는다. 만삼오갈피알약 - 만삼 물온침엑스 0.17g, 오갈피나무껍질가루 0.33g(한 알). 보약으로 한번에 3알씩 하루 3번 먹는다. 삼룡고 - 당귀엑스 174g, 만삼엑스 143g, 삼지구엽초엑스 90g, 만삼가루 130g, 소금, 사탕, 방부약으로 전량 1,000g. 보약으로 한번에 4~8g 씩 하루 3번 먹는다. 만삼보약 - 만삼 100g, 꿀 100g, 박하기름 0.2ml, 알코올 100ml, 물엿 100g에 물 적당량을 넣어 만든다. 보혈강장약으로 한번에 5~10ml 씩 하루 3번 끼니 30분 전에 먹는다. 약재궁합: 만삼+(황기, 당귀, 백출, 산약) 만삼-(여로, 오령지) [만형자(순비기나무열매)] 식물형태 : 잎지는 작은 떨기나무이다. 식물 전체에 흰 털이 있다. 어린가지는 네모나며 달걀 모양의 잎이 마주 붙는다. 가지 끝에 가지색의 작은 꽃이 모여 여름철에 핀다. 굳은씨열매이다. 중부 이남, 해발 700m 아래의 바다기슭, 모래땅에서 자란다. 황해남도, 함경남도, 강원도의 바다기슭에서도 자란다. 가지심기, 뿌리가름, 씨로 번식한다. 효능 : 동의치료에서 염증약, 해열거풍약, 아픔멎이약으로 감기, 뼈마디아픔, 머리아픔, 어지러움, 눈과 귀의 병에 쓴다. 뇌일혈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 작용은 약초에 들어 있는 y-아미노버터산과 관련된다는 견해가 있다. 동의치료에서는 이러한 적응증에 다음과 같은 약재를 만들어 쓴다. 만형자 달임약(6~10g:200cc) -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만형자산 - 만형자, 감국, 전호, 상백피, 목통, 감초, 적복령, 맥문동, 생지황, 산작약, 승마 각각 2.6g, 대추 4g, 생강 2g으로 만든 가루 한번에 6~7g 씩 더운물과 함께 하루 2~3번 먹는다. 대추와 생강은 따로 물에 달여 마시기도 한다. 약재궁합: 만형자+(국화, 천궁, 인삼) 만형자-(오두, 석고) [망초] 식물형태 : 높이 약 1.5m 되는 두해살이풀이다. 잎은 버들잎 모양이며 톱니가 있다. 가을철에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꽃이 핀다. 각지의 길가, 들판에서 널리 자란다. 효능 : 민간에서 전초를 피멎이약, 건위약, 설사멎이약, 적리 치료약, 신석증과 부기에 오줌내기약, 진정약, 가래약으로 쓴다. 당뇨병과 임질, 관절류머티즘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약재궁합: +(붕사, 대황) 상용량: 9~15g [맥문동(맥동, 거심)] 식물형태 : 사철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너비 2~4mm되는 줄 모양이고 모여 난다. 연한 가지색의 작은 꽃이 핀다. 뿌리는 군데군데 덩어리졌다. 남부의 나무그늘 밑에서 자라는데 각지에서 심기도 한다. 덩이뿌리(맥문동) - 가을에 뿌리를 캐어 덩어리진 것을 물에 씻어 말린다. 속심을 빼버리고 말린 것을 환맥이라고도 한다. 이 식물의 뿌리가 보리(맥)뿌리와 비슷하고 잎은 겨울(동)에도 시들지 않아 맥문동이라 하였다. 전국 각지의 낮은 산기슭, 들판에서 자라는 개맥문동이 덩이뿌리도 맥문동으로 쓴다. 맥문동보다 덩이진 뿌리가 작고 적다. 잎은 너비 4~7mm이다. 효능 : 동의치료에서 맥문동과 천문동은 약성이 같고 약효도 비슷하다. 맥문동은 열내림약, 염증약, 기침가래삭임약으로 열병으로 인한 땀과 입안마르기 때, 폐열로 인한 기침, 폐가 허하여 마른기침과 계속되는 미열, 변이 굳을 때 등 일반적으로 몸이 허약할 때 쓴다. 강장약이며 강심과 오줌내기 효과도 있다. 그리하여 협심증에도 쓴다. 민간에서는 소갈증에 먹는다. 맥문동 달임약(6~15g:200cc) -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맥문동탕 - 맥문동 20g, 반하 10g, 감초 각각 2g, 쌀 5g, 대추 2.5g으로 200ml되게 달여 천식, 백일해에 하루 3번 나누어 찬 것을 먹는다. 또는 맥문동 10g, 반하, 길경 각각 5g, 대추 3g, 인삼, 감초 각각 2g으로 탕약 200ml를 만들어 인후종통, 가래가 많을 때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약재궁합: 맥문동+(옥죽, 반하, 오미자, 지모, 아교, 행인, 사삼, 백합, 노근, 천문동) 맥문동-(관동화, 고삼) [맥아(보리길금)] 식물형태 : 높이 60~100cm 되는 한해살이풀이다. 각지에서 봄작물로 심는다. 보리길금(맥아) - 잘 익은 열매를 8~9월에 싹틔워 싹이 2cm 정도 자랐을 때 60℃ 아래에서 말린다. 효능 : 동의치료에서 건비, 건위약으로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밥맛이 없을 때 쓴다. 또한 여러 가지 어린이 영양제에 비타민 B군 약재, 디아스타아제의 원료로 쓴다. 맥아 - 식체, 입맛적기, 소화장애에 하루 7~12g을 먹는다. 약재궁합: 초맥아+(건강, 신곡) 맥아+(산사) 상용량: 12~30g [모과] 식물형태 : 잎지는 큰키나무이다. 줄기껍질은 불규칙하게 벗겨져 노란 무늬가 있다. 잎은 거꿀달걀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꽃은 담홍색이고 열매는 향기가 있으나 굳어서 먹지 못한다. 효능 : [동의치료] 열매를 기침멎이, 아픔멎이, 이수약으로 각기, 부기, 허리아픔, 뼈마디아픔 등의 처방에 들어간다. 더위를 먹었을 때 5~1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또한 사탕과 함께 끓여서 단물을 만들어 진구약으로 쓴다. [목근지(무궁화나무줄기)] 식물형태 : 사철푸른 떨기나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에 잎이 진다. 잎은 달걀 모양이고 3개로 얕게 갈라졌다. 여름철에 연한 가지색 또는 흰색의 꽃이 핀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꽃(목근화) - 핀 꽃을 따서 햇볕에 말린다. 껍질(목근피) - 4~5월에 줄기나 뿌리껍질을 벗겨서 말린다. 효능 : 동의치료에서 청열, 이습, 독풀이, 점활지사약으로 위장염, 이질, 치질, 옴, 탈항, 토하는 데 쓰며 목마름을 치료한다. 뿌리껍질(목근피)도 같은 목적으로 쓴다. 무궁화꽃 달임약(6~10g:200cc) -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약재궁합: 목근피+(유황, 사상자, 해동피) 상용량: 3~9g (외용에는 다소 많은 양을 쓴다) [목단피] 식물형태 : 높이 약 1.5m 되는 나무이다. 잎은 1~2번 3겹잎이고 쪽잎은 3~5개로 갈라졌다. 이른여름에 큰 꽃이 피는데 꽃색을 여러 가지이다. 효능 : 진정약, 열내림약, 염증약, 아픔멎이약, 정혈약으로 오한과 열나기, 경련과 머리아픔, 배아픔, 월경불순과 허리아픔에 쓴다. 도인과 함께 쓸 때 염증을 없애고 몸 안의 피를 잘 통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목단피 달임약(4.5g~9g : 200cc) :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월경불순, 머리아픔, 관절아픔, 피나기, 타박상, 부스럼 등에 쓴다. 대황목단피탕 : 대황 2g, 목단피, 도인, 망초 각각 4g, 박씨 6g을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뜨거울 때 마신다. 변비, 아픔, 열나기가 있는 하반신의 여러 가지 염증, 충수염, 결장염, 직장염, 치질에도 쓴다. 변비가 없을 때에는 처방에서 대황과 망초를 뺀다. 약재궁합: 목단피+(적작약, 도인, 대황, 계피, 금은화, 국화, 청호, 백모근, 택사, 치자, 현삼, 지골피) [목적] 식물형태 : 사철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80cm이고 풀색이며 속이 비었다. 줄기 끝에 홀씨주머니 이삭이 있다. 효능 : 황달과 만성간염에 쓴다. 또한 오줌내기약, 피멎이약으로 물고임, 방광질병, 피오줌, 요실금, 만성요도염, 방광염에도 쓴다. 월경과다, 치질, 창출혈에 마디를 잘라버리고 달임약을 만들어 쓴다. 하루 10~25g씩 먹는다. 치질과 눈앓이에 세척약으로 쓰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에 아픔멎이약, 땀내기약으로 쓴다. 그리고 폐결핵과 목구멍앓이, 가슴앓이에도 쓴다. 헤르니아와 머리아픔에 진정약, 아픔멎이약으로도 쓴다. 목적 우림약은 황달에 쓰며 그 밖에 입맛적기, 궤양, 종양, 젖앓이에도 쓴다. 약재궁합: 목적+(국화, 백질려, 창출, 밀몽화) [목통] 식물형태 : 덩굴뻗는 나무이다. 타원형인 5개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었다. 열매는 바나나처럼 긴 원추형이고 어두운 보라색인데 여물면 3개로 갈라진다. 효능 : 오줌내기약으로 쓴다. 여문 열매는 먹으며 씨로는 기름을 짠다. 씨에서 약 15%의 기름을 얻을 수 있다. 염증약, 오줌내기약, 아픔멎이약, 배농약으로 콩팥염, 심장병으로 인한 부기, 신경통, 관절염, 임신부의 부기에 쓴다. 또한 다른 약과 섞어서 통경약으로 월경불순, 월경통에 쓴다. 결핵, 위장질병, 적리, 백리, 허리아픔에도 쓴다. 목통 달임약(3~9g : 100cc) : 콩팥염, 심장병, 임신으로 인한 부기에 오줌내기약으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목통산 : 목통, 향부자, 진피, 오약, 모과, 소엽 각각 3g, 감초, 생강 각각 1.5g으로 2,200ml의 탕약을 만들어 임신부의 부기에 하루 3번 나누어 뜨거울 때 마신다. 도적산 : 건지황, 감초, 목통 각각 3.8g, 죽엽 1g을 가루로 만들어 섞는다. 오줌내기약으로 한번에 5~8g씩 하루 세 번 뜨거운 물에 타서 먹는다. 약재궁합: 목통+(황기, 우슬, 차전자, 방기, 택사, 동규자, 죽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