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치료 이외에도 민간에서 전해오는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 약을 사 쓰지 않아도 집 안에 있는 것으로 충분히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프리벤션(Prevention)에서 소개했다.
▷두통 있다면, 연필 물기
긴장이나 불안이 극도에 달하면 무의식적으로 턱에 힘이 들어가 긴장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연필을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넣고 물지 않는다. 턱 근육이 완화되면서 두통이 없어진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
발바닥이 스트레스를 받아 아프다면 마사지를 해줄 필요가 있다. 이때 테니스공이 유용하게 쓰인다. 테니스공을 발바닥 아치 부분에 대고 1분에서 2분 정도 굴려준다. 발바닥이 욱신거린다면 얼린 생수통을 굴리는 것도 좋다.
▷멈추지 않는 딸꾹질엔, 설탕 한 숟가락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 숟가락 혀끝에 올리고 녹이면 딸꾹질이 멈춘다. 혀가 강한 단맛을 느끼게 되면 신경 근육이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느라 발작적인 횡격막 근육이 가라앉아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막힌 출근길의 스트레스, 박하껌 씹기
휠링예수회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막힌 출근길에 박하를 씹으면 피로나 불안한 감정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만은 25% 감소했고 주의력은 30% 증가했다. 주행거리는 30% 정도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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