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장뇌삼 위의 그림에 있는삼은 묘장뇌삼으로 인삼씨앗을 한자리에 파종하여 1~2년후 묘삼을 산으로 옮겨심은 것으로 약통의 아래부분에 잔미가 많이 몰려서 형성이된다 요즘은 묘삼중에 방울삼 또는 산발삼(뿌리가지가많은삼)으로 이식하여 삼의모습이 좋아보이는 삼도 많이만들어 낸다 이런경우 이식후 5~6년이경과되면 전문가도 구분하기 어려울정도의 야생삼과 흡사한 삼으로 변하기도한다 하지만 이식흔적으로 알아내는 방법이있다 |
씨장뇌 씨종이좋을수록 노두의 형성이 잘되며 대를많이거친 시종일수록 노두의굵기가 가늘다 씨장뇌는 10년 미만일경우 간격이 많으며 10년이상이 되면서 아래쪽에 원로 형성이된다 씨장뇌는 미의뻗임이 좋은경우가 많다 10년이 넘어서면 야생대를 거친 삼과 비교할때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경우가 많다 약성또한 야생삼과 비교하여 같은 심령이라면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
중국장뇌 중국장뇌는 약통이 아래쪽으로 역삼각형이 많다 대부분 살이찌고 턱수도 급 성장하며 살이많은경우가 있다 턱수의 모습은 하늘쪽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으며 노두갈이흔적을 보면 빛이난다고 할 정도로 반짝이는 경우가 잇다 약통의 형성은 가운데 부분이 약간축소 되는것이 만으며 턱수도 그런경우가 잇다 ----------------------------------------------------------
[장뇌삼이란?] 장뇌삼의 명칭은 노두가 긴 삼을 장뇌삼이라 하였으며 옛날에는 산삼의 씨앗을 받아서 관리하기 좋은 곳으로 옮겨심어 수년간 키운것을 장뇌삼이라 구분 하였으나 현제는 저농약 인삼의 씨앗을 산 기슭에 파종하여 카우거나 한자리에 씨앗을 뿌려 묘종삼으로 2~3년간 키운뒤 다시 옮겨심어 보통 6~7년 더키운후 상품으로 판매 하기도한다 옛날처럼 산삼의 씨앗으로 장뇌 농사를 짖기에는 씨앗이나 묘삼을 구하기는 힘들다 현제 상품으로 나오고 있는 장뇌삼중 90%는 인삼 씨종이 산으로 올라가서 자란 삼이라고 보면된다 강원도 모 장뇌농장에선 많은 량은 아니나 산삼의 씨앗을 받아 대를거치며 농사를 짖고 계시는분이 있는데 그곳에서 나오는 묘삼은 5년근 무게 약2~3그람 정도로 아주 적으며 가격도 3년전 주당 5천원씩 판매되기도 하였다 현제 판매되는 장뇌삼은 인삼씨종으로 만든것이 대부분이며 국가 기관에서도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장뇌삼은 장뇌삼으로 판매토록 허용한다 묘삼을 키울때 농약을 주지 않으면 농약성분은 미미하게 검출되며 농약 잔류검사 기준치 이하로 나오게 되므로 장뇌삼으로 판정 처리된다 하지만 산에서 대를거치지 않은 인삼씨앗을 바로 파종할경우 대부분 6~7년을 경과 하면서 괴사하고 말기 때문에 오래 키우기는 힘들다 보통 인삼밭 처럼 산에 고랑을 만들어 2~3년에 한번 옮겨주게되면 삼의 수명이 길어지게 되며 약통도 발달한다 하지만 약통의 발달이 된 삼은 인삼과 흡사하여 장뇌삼 으로서의 값어치는 많이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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