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한약재의 형태와 효능

백화사설초

내하늘 2008. 12. 11. 23:25

손쉽게 구할수있는 약초 104.(백화사설초)

백화사설초(白花蛇舌草, Bai Hua She She Cao)

청열해독약(淸熱解毒藥)

백화사설초는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일년생초본으로 키는 30㎝정도로 자라며 흰꽃이 핀다하여 (白花)를 대궁의 뱀의 혓 바닥 처럼 생긴 잎이 돋는다해서 사설초(蛇舌草)를 붙여 백화사설초라하며 원래 중국이 원산지 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한라산과 전남 백운산 습지에서 자라는 것이 발견되었다하여 일명 백운풀, 이율초라고도 부른다.

 

본초강목(本草綱目)등 과거의 한방서적에는 나와 있지 않은 신약초라 할수있고 해방후 중국 광서중약지(廣西中藥誌)에 처음으로 기재되어 중국에서는 40년 전부터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하여 이용되고 있는 새로문헌화한 명약초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신약초라 한다.

 


[백화사설초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모습]

 



 

 

[분류]

  淸熱藥/淸熱解毒藥

[기원]

  

천(草-早+西)草科 1년생 초본식물 白花蛇舌草의 全草

[성미]

  微苦, 甘; 寒

[귀경]

  胃, 大腸, 小腸

[효능]

  

淸熱解毒, 利濕通淋

[응용]

  

1) 癰腫瘡毒, 咽喉腫痛, 毒蛇咬傷.
2) 熱淋澁痛.

[용법용량]

  

달여서 복용, 15~60g. 외용으로 적당량 사용.

[사용주의]

  

陰疽 및 脾胃虛寒한 경우에는 사용을 금한다.

 

참고

백화사설초는 최근에 각종 논문 등 실험결과를 통해서 백화사설초가 항암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백화사설초는 위암이나 간암, 식도 암, 직장암, 방광암 등의 암 치료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임상결과에서 드러나고 있다.


백화사설초는 갖가기 종양과 염증치료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으며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 독사에게 물렸을 때 환부에 붙여서 치료 하기도 한다.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한편 청열, 해독의 효능도 있어 염증으로 인한 방광염에 사용되며 특히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항체 형성을 촉진시키는 힘이 탁월하다. 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도 탁월할 뿐 아니라 장기 복용이나 대량 복용에도 독성이 없고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국내에서는 00 한방병원이 백화사설초 등 10여가지 약초를 재료로 하여 항암제를 개발,이를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상당한 치료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국외로는 싱가포르대학 학장 이광전 박사는 "간암으로 홍콩의 권위 있는 어느 병원에서조차 치료약이 없다고하여, 백화사설초를 매일 150g씩 전탕해서 복용하니까 3개월만에 모든 완치되었다"고 말을 했다.

실험에서도 간암 세포를 죽이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좋게 한다고 했다.

<신편중의입문>에는 위암에 백화사설초 90g, 백모근 60g을 달여 설탕을 알맞게 넣어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신다고 했고,


또 다른 책에는 직장암에 백화사설초, 까마중, 인동덩굴 각 60g, 수염가래, 제비꽃 각 15g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고 한다.


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가 탁월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또한 큰 장점이다.
신비한 항암식물인 백화사설초는 일반사람에게도 꾸준히 복용하면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도 매우 좋을 것이다

 

 

백화사설초는 쌍낚시풀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거나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줄 모양이며 톱니가 없으나 가장자리가 깔깔하고 주맥만 나타난다. 길이 1∼3.5cm, 나비 1.5∼3mm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 또는 약간 붉은빛이 돌며 지름 약 2mm이다. 작은꽃자루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길이 1∼3mm이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4개씩 갈라진다. 화관조각은 통부와 길이가 비슷하고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둥글며 지름 5mm 정도로 끝에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

작은꽃자루가 열매보다 2∼4배 긴 것을 긴잎백운풀(var. longipes)이라고 한다. 백화사설초는 중국의 복건성이 원산지이지만 전남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백운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화사설초는 또한 꽃 빛깔이 희고 잎 모양이 뱀의 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에 각종 논문 등 실험결과를 통해서 백화사설초가 항암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원래 백화사설초는 옛 의학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약초였는데 20년쯤 전에 홍콩의 한 유명 의사가 이것을 복용하여 간암을 고친 뒤부터 세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암 치료약으로 쓰이게 되었다.

백화사설초는 위암이나 간암,식도암,직장암,방광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백화사설초는 갖가기 종양과 염증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다.

또한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 독사에게 물렸을 때 환부에 붙여서 치료 하기도 한다.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더 자세히보기

 

                             참고 : 클릭 백화사설초(백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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