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의 원인
방광염의 원인은 대부분은 “세균”이다. 그중 “대장균”이 주를 이룬다. 요도가 짧은
여자에게 많이 발생하는병이다
감염경로에 따라 상행성, 하행성. 임파행성. 혈행성으로 나뉘며 시기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눈다. 특히 급성의 경우에는 성교후나 월경전후. 냉증일 때 발병하기 쉬우며 소변 속에 농이나 혈액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봄철에 더욱 자주 발생하며 갱년기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면서 생기는 질환이기도하다.
방광염은 그냥 두면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재발이 잘되는 질환이기에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1년에 3회 이상 재발하면서 만성방광염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있다.
방광염증상이 나타나면 진단은 병원에서 받을수 있지만은 병원에 의존해서 낫기는 쉽지않으며
거의가 실패를 하면서 각종 암이나 돌이킬수 없는 병으로 변이가 될확률이 높은 병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꾸준한 노력과 식사조절과 적절한 한약재를 찾아서 지속적 관리만이 그나마 완화하고 나을수 있다. 작은 병이 큰병이 되는 것이 오늘날이고 보면 가벼이 볼 병은 아니다.
특히 폐경을 전후 한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는데 이때 조심을 해야하며
이때 빨리 치료하지 않게되면 만성방광염으로 가게 된다.
예방법
방광염은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자주 마셔야하며 한시간에 맥주잔 한컵이상 마시고 배변이나 소변후에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하며 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는것도 좋지 않다.
소변을 절대로 참으면안된다. 어떤 질병이든 고통은 있지만 생식기와 관련된 부분은 빠른 치료가 제일이다.
증상으로는 소변이 잦아지지만 그 양은 얼마 되지 않는 경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는 경우. 소변에서 피가 비치거나 소변의 색이 진하고 냄새가 남는 경우. 잔뇨감이나 절박뇨 증상을 들수가 있다.
예방과 치료에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가 중요하며 평소에 방광염에 좋은 약초를 먹고 습관적으로 관리를 해야한다.
먼저 제일 조심할 것은 꽉끼는 바지나 속옷을 입지 않아야 한다.
예방 및 치료에 좋은 한방들.
1. 민들레 : 양념에 무치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기고하고 샐러드로 먹는 방법도 있다.
민들레의 뿌리는 피를 맑게 하고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꽃이 피기전의 민들레를 통째로 말려서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고 종기나 냉해하 들으로 인해 음부가 가려울 때 방광염이나 요도염으로 인해 좌훈치료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2. 인동초 : 방광염체 좋은약초중에 하나이다. 인동초는 강력한 항염작용과 배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방광염뿐 아니라 만성전립선염의 치료에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인동넝쿨과 금은화가 약재로 쓰인다.
3. 질경이의 씨 : 역시 요도염과 방광염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약초의 하나로 살짝 데쳐서 나물로 반찬을 해서 먹어도 좋다.
4. 숙지황 : 숙지황은 한약재에서 제법고급약재로 분류되는 약재인데 생지황을 찌고 말리는 행위를 9번이나 반복해야 얻을수 있는 약재이기 때문입니다.
정정에 못지않게 좋은 효능을 발휘해 인기도 좋은 약재이다.
5. 연근. 파뿌리. 다시마 등이 좋다.
6. 차전자와 일엽초 : 방광염은 물을 많이 마셔서 세균을 씻어내는 것이 좋으며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이 좋다 차전자와 일엽초는 이뇨작용에 아주 뛰어난 효능을 나타낸다.
물에 차전자와 일엽초를 넣고 2시간 정도 푹끓인후 하루 3~4번 복용하면된다.
7. 제비꽃 : 제비꽁을 달여드시면 소변이 잘 나온다. 예로부터 방광염에 특효로 잘 알려진 꽃이기 때문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증세가 나아질때까지 꾸준회 드셔주시면 방광염에 아 주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8. 갈대 뿌리 갈대 뿌리약시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해독작용에도 좋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약재이지요 외국의 경우에는 요리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가을이 되면 흩날리 는 경관이 장관이라 약초라는 사실을 알기 쉽지않지만은 몸에는 굉장히 좋은 약초랍니다.
일반상식
휴식도 많아야 하며 타는듯한 통증이 있을때는 하복부에 따뜻한 물주머니를 올려놓아도 좋다
아래와 같이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방법도 치료를 도와 일찍 완치할수 있는 방법이기도하다
1. 허리 돌리기 체조
양 손을 옆구리에 대고 처음에는 작게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면서 왼쪽 오른쪽 각각 9회씩 부드럽게 골반과 허리를 돌려준다. 이때 무릎은 쭉 편 상태로 동작을 유지해야 한다.
2. 항문 조이기 동작
엄지발가락을 붙이고 누운 자세에서 항문을 조였다 풀어주기를 천천히 반복한다. 처음에는 50회 정도를 기준으로 점차 횟수를 늘려간다. 이때 겉으로 몸의 움직임이 없어야만 효과가 극대화된다.
3. 발목 돌리고 털기 동작
왼쪽 발목을 시계방향으로 3회씩 돌려준다. 이어 숨을 들이쉬면서 왼쪽으로 다리를 들고 손을 허리에 얹는다.
숨을 내쉬면서 앞으로 턴다.
같은 방법으로 다리르 옆으로 또 뒤로 턴다. 반대방향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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