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능이버섯 은?
◈ 가을에 활엽수림 내에 군생 또는 단생하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속하는 버섯으로 높이 10∼20cm로 나팔꽃처럼 핀 깔때기 모양이고, 균모는
지름 10∼20cm이며 중심부는 줄기의 기부까지 깊숙이 뚫려 있다. 표면에는
◈ 자루는 길이 3∼ 6cm로 표면은 매끄럽고 균모보다 담색이다. 포자는
아구형, 담갈색이며 사마귀가 있다. 건조하면 강한 향기가 나는 귀중한 식용균입니다
◈ 자연산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합니다.
능이버섯 쇠고기볶음은 능이버섯은 깨끗이 씻은 후 옅은 소금물에
담가 쌉쌀한 맛을 뺀 다음 끓는 소금물에 데치고, 건져 길이로 찢은
다음 간장, 설탕,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넣어
양념하고, 쇠고기는 채 썬 다음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다진 파,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합니다.
양파는 깨끗이 다듬어 채 썰고, 피망은 반을 잘라 씨를 털어낸 후 채 다음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를 볶다가 능이버섯을 넣고 볶다가 채 썬
양파를 넣고 함께 볶고, 마지막에 피망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후 살짝 볶아 만들면 됩니다
간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파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엿 1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실고추
데쳐 낸 능이버섯을 사기 그릇에 담고 양념 초고추장을 곁들여 만듭니다.
미리 해 놓지 말고 먹기 직전에 무쳐야 항도 좋고 , 간이
말린 능이버섯 30g, 콩나물 100g,무 200g, 다시마(10cm)1장, 마른 고추 2개, 물 3컵, 소금
집간장 약간씩
1.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납작납작하게 썬다. 콩나물과 말린 능이버섯은 물에 씻어 건집니다.
2. 냄비에 무, 다시마, 마른고추, 물을 넣고 끓인 후 무가 익어 투명해지면 마른 고추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소금, 집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3. 콩나물은 능이버섯을 넣어 한소끔 끓입니다.
*능이(能?)버섯은 향이 많이 풍겨 향버섯이라고도 합니다.
능이는 약용버섯으로 고기를 먹고 滯한데 먹으면 急滯가 해결된다고 하며,지방과 단백질을 쉽게
분해할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비만을 예방효과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다.
생으로 먹으면 독성 약간 있어 생식은 금하고,더운 물에 데쳐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먹지 말아야 할 사람은 위나 장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능이버섯을 먹지 말아야 함니다 !!!
(지방과 단백질을 쉽게 분해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위염,장염이 있는 환자는 더 악화됩니다!)
주로 활엽수(참나무등)의 뿌리위 낙엽부토(마사 포함)에서 자라며,습하지 않고 배수가 잘 되는 6~9부능선 직사광선이
아닌 은은한 햇빛이 들어오는 (남쪽을 제외한) 동,서,북향에 주로 자랍니다
특히, 토질은 마사가 비교적 많이 포합된 곳에서 자생하기 쉽구요,
수도권 대표적인 능이버섯의 자생지는 강원도가 가장빠르고 경기도 일원 양평 포천 등지에 많이 있습니다
능이버섯은 지금이 재철 입니다 절기로는 백로(올해는 9/8일)이 후 비가 오고난 후 약 5 ~ 7 여일 이내 발견할 수 있으며,
10월중순경 까지 채취가능(그해 기온과 雨時에 따라 달라짐) 자란지 오래된 능이살 속에는 벌레가 발생한다.
벌레를 제거하고 먹어도 되지만 데쳐서 그냥 먹어도 무관합니다.
*데쳐서 말리기가 힘들면,그냥 생으로 그늘에서 말려 나중에 먹을 때 끓는 물에익혀 먹어도 됩니다.
*능이버섯 채취는 채취 시기를 잘 맞추지 못하면 능이 자생지라 할 지라도 구경하기 힘들지만
회원님들은 언제든지 오시면 조금이라도 보여 드릴수 있습니다!
'여행 > 맛집 멋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섯염장법 (0) | 2010.10.02 |
---|---|
노루궁뎅이버섯의 요리및 보관법 (0) | 2010.10.02 |
제주도 말고기 적극추천입니다. (0) | 2010.04.05 |
멋스러운 부페집 (0) | 2007.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