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받아야할 삼들

삼의 약통 또는 주미에 상처나 갈라진 흔적이 또렷이 남아 있는삼은

구입시 실물감정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런삼은 겨울동안 냉장고 속에서 보관된 삼을 이식한 경우

약통이 갈라지는 현상이 올수 잇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미(뿌리)가 잘린 흔적이 있으며

소미가 형성되는 모습의 삼 또는

미가 잘린 흔적이 아물어가는 모습의 삼은

이식 과정에서 생길수있는 삼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실물 감정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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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외 실물감정을 요하는 삼

 

(a)적삼:적변현상(황이낀삼)

(q)적변현상이 생긴삼은 이식한 삼일 가능성이 매우높다

이식 과정에서 땅을 파헤친후 삼을 심게되면 파헤친땅에

물이고여 삼에있어 치명적인 수분이 많게되어

생기는 적병이다

[이해] 황색과 붉은색의 차이는 많다 그것을 구분해야 한다

 

(a)수근(흡수근&잔뿌리)이 많은삼

심령은15년이상의 삼으로 보이나 수근이 많이 형성된삼

(q)심령이 15년 이상이면 보통 미 정리가 원활하게 잘 뻗어있다

하지만 흡수근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달라붙어 있는삼은

이식을하여 생긴 것일수도 있다

 

(a)스폰지화 삼

삼을 눌러 보았을때 물렁물렁 스폰지같은 삼

(q)삼 약통이 물렁한 느낌의 삼일경우 보통 이식한 삼일 가능성이 높다

일반 야생삼도 싹대를 올린 바로뒤에는 물렁한 삼이 잇으나

아주심하게 쑥~쑥 들어가는 삼일경우 이식을 한 경우가 많다

심령이 많아 도퇘 되어가는 천종급 산삼일 경우에

이와같은 현상이 생길수 잇다

 

위의 설명에 없지만

노두(뇌두&싹대갈이흔적))가 소실된 삼의경우

약통,색상,미정리,등등으로 미루어

심마니경력에 의한 심렴을 근거치로 알아보는 방법이며

정확한 판단은 어렵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