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달총회 화천서 10일 개막, 수달전문가 200명 참여
★...강원도 최전방 청정지역인 화천군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 제10차 국제수달총회가 열린다. 이 회의는 세계 최대 환경보존 조직인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딸린 수달전문가그룹(OSG)의 36개국, 200여명의 수달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수달총회는 3년마다 전세계를 순회하며 여는데,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의 보호와 보존전략 등을 논의하게 된다
한겨레 |
‘사랑해요 주인님’
★...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티베리아스 인근 샤로나 북부의 한 마을에서 열린‘캐틀컷팅대회’도중 한 마부가 자신의 말 옆에 앉아 있다.
동아일보 |
‘진짜’ 표범 마스크
★...7일(현지 시간) 인도령 카슈미르 스리나가르(Srinagar)에서 한 야생동물 담당 관계자가 표범 가죽을 들어보이고 있다. 야생동물 관리 당국은 히말라야 지역의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로 만들어진 1만여개의 가죽 상품과 의류를 폐기처분 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
‘내가 찜해놨어!’
★...7일(현지 시간) 몽골 서부 바얀 오르기(Bayan Olgiy)주 인근 알타이 산맥에서 열린 ‘골든 이글 페스티발(the Golden Eagle festival)’에서 도살된 염소를 잡는 ‘부슈카시(bushkashi)’게임 도중 말을 탄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10월이 되면 몽골 서부지역에 모여 이틀간 ‘독수리사냥’ 등 전통 사냥 솜씨를 뽐내는 축제를 벌인다.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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