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볼만한곳/동물에 세계

넘 아파요 주머니곰

내하늘 2007. 11. 8. 01:43
 
이제 좀 살겠어요


★...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한 사육사가 태어난지 한달 된 난쟁이 침팬지 ‘말리’에게 우유를 주고 있다. 지난달 4일 태어난 말리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동물원에서 사육되는 동안 점차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다. ‘말리’는 스와힐리어로 ‘귀중한 것’이라는 뜻

동아일보


‘엄마 젖’ 쟁탈전


★...3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으로부터 서쪽으로 55km(34마일) 떨어진 나콘파톰(Nakhon Pathom)의 한 돼지농장에서 새끼돼지들이 젖을 먹고 있다.

동아일보


‘소’ 대신 ‘코끼리’로…


★...9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콜롬보로부터 북쪽으로 약 77km(48마일) 떨어진 케갈레(Kegalle)에서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코끼리가 쟁기로 논을 갈고 있다. 스리랑카에서 논농사를 하는 농부들은 10월 장마철과 함께 시작되는 ‘마하’수확기간동안 가장 많은 일을 한다.

동아일보


"너무 아파요" 주머니 곰의 고통


★...지난 8일(현지 시간) 호주에서 얼굴에 종양이 난 태즈메이니아데빌(주머니 곰)를 공개하였다. 동물 연구원에 따르면 태즈메이니아데빌은 유전적 다양성이 부족해서 종양에 대한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전했다. 태즈메이니아데빌은 작은 곰과 비슷한 모습이며 현존하는 육식성 유대류 중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영국에서 건너온 이주자들이 데빌(devil:악마)이라는 이름을 붙혔고 이름의 의미가 보여주듯 성질이 거칠거나 난폭하지 않다. 사람을 공격하거나 해치는 일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사람에 의해 길들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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