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볼만한곳/일반상식

유황 농법

내하늘 2016. 10. 4. 16:33

양생식품(유황농법)


명승지(名勝地)에 휴양지(休養地)를 세우고 식사는 양생 식품으로 하다.


맛을 내는 소금은 죽염에 단맛을 약간 가미하고 무와 배추는 심을 때에 유황 가루를 평당 2홉(合)씩 뿌리고 비료를 주고 심으면 땅의 병균을 멸종하고 지령(地靈)과 수정(水精)과 유황성(硫黃性)이 합성하여 양생 채소가 된다.


부식물인 고구마와 감자도 채소와 같이 하여 병균을 소멸시켜 식용으로 한다.

마늘, 파, 고추, 그리고 양파는 살충하는 성분이 강하여 유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양생식품으로 제조한 식사를 하면 만병은 자연 해소되니 일생 건강은 자연 안심이다.


위생식품에서 김치는 위생 무와 배추로 만들고 생강, 마늘, 고추를 양념으로 한다. 간장, 된장, 고추장은 죽염으로 제조하여 복용하도록 하라.


명산의 명천(名泉)은 황토지령(黃土之靈)으로 화하는 감로(甘露)와 청수지정(淸水之精)이 합하여 이루어지는 감로정을 천분의 일 함유하니 바로 야반 자정(밤 12시 정각)에 길어다가 산채나 야채를 데쳐서 자정수에 담궈 놓았다가 아침 식사 때 반찬으로 먹는다.


정신이 명랑하고 심신이 상쾌하고 이목이 총명하니 학생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식사이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470쪽~472쪽

 

 

유황열무 ...인산 김일훈


영양제는 산삼(山蔘)인데, 오래 묵은 산삼은 염증을 균성으로 화하는데 영양제라. 산삼은 염증을 자동 소멸시키고 새살 생기는 인력(引力)이 강해.


산삼가루 암종에 흩치면 거악생신(去惡生新), 독성을 소거하여 새살 만드는 인력에 강자라.


산삼의 대용은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거든.

심산에 유황 흩치고 열무 키운 건 어데고 좋아.


거악생신에 왕자라. 산삼이 없는 오늘에 의지할 건 그거야.

제 손으로 유황 흩치고 열무 키워 먹는 건 사기꾼이 붙을 수도 없거든.

 

 

 

유황인삼


유황 뿌려서 인삼 키우면 3년에 쓸만하고 천 년 되면 산삼보다 못 하잖지.

3년도 약성 괜찮고. 인삼은 천년 갈 수 없는데, 썩어요. 10년에 썩은 놈 많이 나와. 썩다가 유황 치면 안 썩어.


유황 흩친 흙에 난 인삼이 얼마나 공해를 막아 주느냐? 애기 엄마처럼 경험자가 실험해 봐야지.(개구리 뱃속에 인삼가루 넣어 뱀에게 먹인다는 군산 여자의 말에)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65쪽



B형엔 효 나요.

유황 흩치고 키운 인삼 멕이면 암도 다 나아요.

유황은 불덩어리야.

인삼의 힘을 배가 시켜요.

유황은 아무 혈액형에나 다 좋다.

 

 

유황포도


옛날 포도는 임질(淋疾)에도 쓴다. 또 임질에만 쓰는 거 아니라 성병(性病)엔 다 좋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들어요.


그래서 내가 포도나무 뿌리에 유황을 좀 양이 많도록 몇 됫박씩이 흩쳐 놓고, 땅 파고 묻어 놓고 거게다 비료도 넉넉히 묻어 놓고, 포도 알맹이 굵게, 수확이 잘되게. 그렇게 해 가지고


포도를 경험한 일이 있어요. 거 유황을 많이 치고 열었는데 그것만은 확실히 임질에도 좋고 성병에도 좋아요. 오줌소태, 다 좋아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945쪽       91.5.9



(유황)포도를 수출하면 건 남한테 욕먹지는 않을 거요.

임질에 좋고 성병에 좋고 오줌서캐에 좋고 다 좋은데 어느 나라가 그걸 외면할까?


우린 좋은 식품개발을 얼마든지 할 거 있어요.

내가 지금 기록하지 않아 그렇지. 정신이 흐려서 죄다 지금 설명을 못할 뿐이지 굉장히 좋은 식품이 많아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946쪽  91.5.9

 

 

유황수수


수수밭에다가 유황을 흩치고, 찰수수가 있어요. 수수를 심어서 잘 가꾸니까, 상당히 거름 잘하고 해서 잘 커요. 거기에는 뭐이냐?

닭의 똥거름하고 인분(人糞)이 최고의 약입니다. 그거 토성분자(土性分子)의 신비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흩치고 그렇게 심어 가지고 그 수수를 두고 가을에 유황을 흩친 무 썰어 엿 달였는데 아, 그게 해수에 그렇게 신비해요.

지금도 거 더러 엿 만들어 두고 써본 일 있어요. 상당히 좋아요,

좋은데. 그건 백개자∙행인∙생강 이런 걸 모두 넣고 한 겁니다. 한 건데.

그것 말고 수수를, 유황을 흩치고 심은 놈이 그 무우하고 엿 달일 적에 그 백개자∙행인은 볶아서 반드시 넣고 달이면 더 좋아요.


그렇게 해서 먹는데 그건 소화에 아주 신비스럽게 위장∙위암에, 폐암에 다 좋아.

근데 오래 먹으니까 구강암∙식도암이 낫더라.

그런데 앞으로 그걸 해먹는 게 좋을 게요. 수수를, 찰수수가 있어요. 걸 유황을 많이 흩치고,


지금은 양계장 때문에 닭의 똥 구하기 쉽고 인분도 집어 버리니 구하기 쉬워요.

걸 흙에다 버무려서 말리면 잘 말라요.

거 바싹 말려 가지고 분말해서 흩쳐 가지고 그걸 농사 지어 가지고 토성분자의 비밀을 합성시켜서 식품이 나오면 건 참으로 좋아요.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947쪽


 

 

유황오이


가정주부들이 정신 차려 가지고 오이 몇 포기 심는 거야 안 되겠나?

호박도 그러고 수박도 그러고 다 심어 먹었으면 얼마나 좋아?

또 사기꾼들이 많은 나라라고 해서 늘 그럴 건 아니고 진짜배기 농부가 많을 거요.


오이도 완전히, 지금은 유황이 똥금이니까,

앞으로 이제 극귀(極貴)하면 모르지마는 많이 치고서 오이도 심고,

그래서 그 오이는 어느 나라 사람 먹어도 신비의 약이라.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918쪽~919쪽      1991.4.6

 

 

유황마늘


마늘에 대해서 심을 때에도 유황가루를 흩쳐야 돼요. 서목태만 그런 거 아니고.

유황가루를 흩치게 되면, 유황가루 속에는 그 해독성도 상당히 강하지만 독성도 강해요. 그러고 상당히 보양제(補陽劑)요.


유황가루는 영양에 최고 좋고, 금단(金丹)을 만드는 약이기 때문에 거 아주 영양물인데 독이 무서워서 못써요.

해독만 완전하게 된다면 참으로 좋은 약이요. 보양제니까.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864쪽 

 

 

유황채소


우주의 보물은 지상생물의 소유물이며 이용물이다.

그러하니 폐기(폐기)와 심기(심기)를 극강하게 하여 오장육부에 생기(생기)가 왕성하면, 평생을 호흡으로 흡수하는 색소의 도움으로 무병장수법도 되고 통기통신 즉 기화신화(통기신즉기화신화)하니 불로장생술도 된다.


인체에 호흡이 중하나 음식물에 따라 색소의 흡수량과 성분이 다르다. 유황은 완전 제독하면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는 금단약 보양제(금단약보양제)다.


유황분으로 재배한 채소는 완전 제독하니 그런 식품으로 식사하면 호흡에 흡수하는 산소도 충분하고 인체의 방부제인 잠복소(잠복소)도 충분하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50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