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 재배 방법
◑ 다섯 가지 맛에 오장을 튼실하게 하는 오미자
오미자는 피로회복, 갈증해소, 기침완화, 피부미용, 간 해독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다. 몸과 마음의 근원적인 피로를 풀어주고 심신의 원기를 회복시켜주는데 오미자는 효능이 뛰어나다. 여름철 갈증을 해결하는 대표적인 건강음료로 야외활동은 물론 가정에서도 차거나 따뜻한 차로 즐기기에 오미자는 부족함이 없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 동절기에 기침, 천식 등으로 기관지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건강식품이다. 또한, 피부미용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고, 손상된 간 기능 때문에 힘든 현대인에게 간 기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오미자 초보자를 위한 재배법
◑ 밭 정리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잇는 북향이면 더욱 좋다.
한쪽으로 완만하게 경사가 이루어 진 곳이 좋으며 중앙부위가 약간 높은편이 좋다.
석회를 시용하여 PH6.5가 되도록 한다.
밭 경사도가 심하면 울타리 식으로 유인틀을 설치하고 완만하면 하우스식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울타리 식으로 설치할때애는 중앙부에서 각을 잡아 가장자리로 옮겨가면서 설치한다.
하우스식으로 설치할 때에는 화물차인 포터 2나 봉고3가 들어갈 수 잇도록 4.7m x 2.3m로 하며 하우스 방향은 남북으로 향하게하여 1m 의 간격을 두고 설치하는 것이 좋다.
◑ 정식
▷ 정식시기 및 재식거리
- 시기
봄 : 3월 하순~ 4상순
가을 : 10월중~ 하순
- 재식거리 : 이랑나비 1~1.2m ×주간거리 60cm 2열배식
▷ 시비량
- 밑거름(kg/1구덩이) : 완숙퇴비3, 깻묵0.5, 계분1
- 웃거름(2년째부터) : 6월중~하순, 8월상~중순 (완숙퇴비4kg,복합비 50g/주당)
봄에 정식할 때에는 잎이 피기전에 가을에는 잎이 진 후 비가오기 전날을 택하여 심는것이 좋다.
모종의 심는 깊이는 나무의 맨 아래쪽 큰 순까지 흙을 묻어주고 그 윗쪽 1cm 지점을 전지한다.
재식 거리는 40~50cm로 하는 것이 좋다.
하우스식으로 재배시에는 하우스 안쪽 20cm애 심는 것이 좋다.
새순이 자라서 20cm이상 자라면 그물망에 시계반대 방향으로 유인하여 준다.
미처 유인하지 못하여 땅에 늘어저 끝이 말라버린 것은 바로 새순으로 교체한다.
초기 수확을 높이기 위하여 첫해에는 두 그루의 순을 유인하고 다음해 부터는 한그루씩의 순을 유인한다.
식재가 끝나면 5% 정도의 포트묘를 준비하였다가 결주가 생기면 바로 보식한다.
◑ 시비(300평)
모살이가 끝난 묘목에는 6월초에 기비를 7월말에 추비를 묘목에서 멀리 살포한다.
2년차부터는 3월초에 기비를, 6월초에 1차추비를, 7월말에 2차추비를 10-8-8로 살포한다.
3년차 부터는 시비 시기는 같으나, 시비량은 21-32-10로 시비하며, 3~4년에 한번씩 붕사를 4kg 살포한다.
7월 말이후에는 농약이나 시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병충해가 발생시 친환경 자재로 다스린다.
퇴비는 전년도에 E,M을 섞어서 3회 뒤집어서 숙성시킨 퇴비를 1포기당 1삽씩 주면 된다.
◑ 병충해 방제
점무늬병 - 가벤다수화제, 카브리오, 옵티바, (유기농자재) 보르도골드(전기), 투명보르도(후기)
탄저병 - 점무늬병에 준한다.
흰가루병 - 동부휘나리, (유기눙자재) 황토유황
깍지벌레, 응애, 노린재-스미치온, 쎄배로, 모스피란, (유기농자재) 석회유황합제(봄,가을), 팟사, 보검에코
◑ 유인틀 자재(300평)
울타리형 32mm 파이프(2.5m) - 200~250개
하우스형 25mm 파이프(8m) - 80cm -220개, 1m - 180개, 22mm 파이프(10m) 95개
고리는 서까래 파이프 X 5에서 100개추가 연결대는 세로파이프에서 50개추가
◑ 전지와 강전정
5월말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맺이면 하계전정을 실시
10월에 오미자 수확이 끝나고 2월초까지 동계 전정을 실시
◑ 수확 및 조제
▷ 수확시기 : 9상순 ~10하순
※ 정식 3년째 수확시기(성숙기 5년째)
- 중만생종으로 익음상황따라 수확
- 맑은 날 아침이슬 마른 후 수확 품질향상
▷ 조제
- 수확열매음건 : 1주간 건조
※ 건조도중 비맞으면 품질저하
- 건조기 이용시 적정 온도 유지 : 40℃전후
※ 건조 오미자 종이봉지, 마대 포장 보관
▷ 수량(10a) : 120kg/3년생 270kg/4년생
우리지역으로 보아 개화후 125일 이면 약 9월 20일 경인데 먼저 익는 것부터 수확하여 3차례 정도 수확하고, 나머지는 따로 수확한다.
포장재는 든든한 칼라 골판재와 두꺼은 비닐을 준비하여 비닐안에 10kg씩 담고 케이블타이로 붂은 후 포장하여 판매한다.
◑ 제초
울타리형으로 재배할 시 부직포로 전면 덮으면 된다.
하우스로 재배할 경우 하우스와 하우스사이의 1m 띠운곳에 경운기로 물빠짐골을 판 다음 1.2m의 부직포를 덮는다.
하우스 재배시 3년까지 간작을 실시한다.
해를 거듭할 수록 많은 신초가 올라오는데 필요한 순 1~2개만 유인하고 반드시 제거한다.
◑ 관수
오미자 뿌리는 토양 10cm 내외에 위치하므로 과실비대기(7월 ~ 8월)와 성숙기에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함으로 전면 관수나 점적관수를 실시하고 스프링쿨러는 부패병의 원인이 됨으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행정당국의 도움을 받아 반드시 관수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 생육과정(주요 농작업)
◑ 기상재해 및 예상되는 문제점
◑ 병해충 방제
◑ 주요기술
◑ 번식방법
▷ 종자, 삽목, 분주법, 휘묻이법
- 주로 종자를 이용한 실생 번식법 이용
◑ 주요 관리작업
▷ 중경 및 제초
- 정식 후 수시 중경 및 제초실시 : 뿌리부근 자극방지
▷ 지주세우기
▷ 낙과 방지
- 토양에서 오는 낙과방지
- 양분 결핍에서 오는 낙과 방지
▷ 전지 : 저년생 줄기에서 열매 맺는 결과습성
- 땅에 불필요한 번식지 제거
- 노목갱신 위한 햇줄기 대처
- 여름 도장지, 번식지제거 수세회복 결실 증대
- 항상 예비지 둘 것
◑ 재배특성
▷ 주성분 : Schixandrin, Gomisin A~Q, Citral
▷ 분 포 : 중북부
▷ 용 도
- 열매 : 자양(滋養), 강장(强狀), 진해(鎭咳), 익신(益腎), 윤폐(潤肺), 지한(止汗)
※ 오미자술, 오미자차, 오미자쥬스 등
▷ 형 태
- 줄기 : 낙엽만경(蔓莖)으로 5~8m 까지 자람
- 잎 : 호생(互生)하며 타원형(楕圓形) 또는 도란형(倒卵形)
- 열매 : 9~10월 성숙 심홍색(審紅色)
▷ 재배적지
- 기후 : 전국재배 가능하나 반음지로 서북향의 서늘하고 경사도 낮은지대
- 토양 : 배수 잘되고 통풍이 좋으며 부식질이 많은 적습한 사질양토 좋음
※ 뿌리는 세근성이며 호기성으로 지하 3m 내외 옆으로 자라므로 지대에서는 생육불량
▷ 품 종 : 오미자(북)
▷ 번 식 : 실생, 분주, 분근, 삽목 및 접목법 ( 주로 실생 및 삽목번식 이용 )
◑ 작형별 출하시기
작형 |
파종기 |
정식기 |
수확기 |
출하기 |
성출 하기 |
저장출 하기 |
보통재배 |
3하~ 4상 |
3하~ 4상 |
9상~10하 |
11상~4하 |
1상~2하 |
5상~ 8하 |
◑ 기상재해 및 병해충방제 대책
항목 |
내용 |
가뭄피해 |
- 파종후 짚 등 덮기로 수분증발억제 발아율 향상 - 덮은 짚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사전조치 - 관수가능지역 스프링클러 이용 입모율 향상 |
장마(습해) |
- 배수구 정비로 습해 사전예방 - 낙엽방지 - 습해로 인한 병발생포기 조기제거 |
낙과방지 |
- 토양에서 오는 낙과방지 산성토양개량 : pH 5~6 배수와 통기양호한 적지 선택 - 양분의 결핍에서 오는 낙과방지 마그네슘 결핍방지 : 5~6kg/10a - 붕소결핍방지 : 5상순 붕사 3~4kg살포/10a |
병해 |
- 흰가루병, 갈반병, 뿌리썩음병 방제 흰가루병 7하순 4-4식 보르도액, 갈반병 6월상순 유황합제 100배액 살포 |
충해 |
- 응애방제 : 적용응애약 수시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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