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내하늘

날이 더워서 집에서 뒹근지도 3주네요 올만에 정모겸 가서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삼도 2개 봐는데 휴대폰 카메라 가져가지 못해서 올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삼은 그자리에서 함께한 민정 언니와 친구분이 드셔거든요 ㅎㅎ

영지가 좀 많아서 가져고 내려왔습니다. ㅎㅎ 요놈 이름은 몰라도 무지 많아서 가져와서 데쳐서 잘목었습니다. 절대로 안죽는 버섯입니다. ㅎㅎ

친구 삼밭을 정리한다고 해서 도와달라고 해서 갈예정이였는데 취소가 되어 산행을 했습니다. 각구 삼구에 이런게 있나 할정도로 아리송한 삼도 봐습니다. ㅎㅎ

울마눌의 성과입니다. 아침에 가면서 상여차 보면좋은일 있다더니 정말 산행다하고 내려오다가 좋은 삼구심 봐거든요 ㅎㅎ 어린 삼이라서 그냥 두고온 삼입니다. 낭중에 .....

심산행을 했습니다. 8일날 마눌을 9일에 친구들하고 놀러간다고 해서 지인의 산장(여주)에서 자고 9일에 지인과 함께 산행을 했습니다. 지인의 산장에서 밥도 해묵고 저녁에 통닭도 시켜묵고(배달이 멀어서그런지 좀 비싸데요) 다음날 도 묵고 그했습니다. ㅎㅎ 산행후에는 군복지회관에서 훈제 오리..

제일 먼저 백작약이 반기더군요 ㅎㅎ 표고버섯도 따서 먹었는데 와~~향이 직이더군요 ㅎㅎ 일엽초가 박달나무 쓰러진곳에 지천이더군요 ㅎㅎ 박달 나무에 평상황을 처음으로 했죠 말굽버섯도봐고..!!!! 당귀도 대물급들이 지천이였죠 ㅎㅎ 겨우살이가 넘 이뻐서 한컷해서 낑가줘습니다. ㅎㅎ 작지만..

요염한 모습 ㅋㅋㅋ 미리나와서 나를 기다리면서 내가 찍는줄도 모르고 ㅎㅎ 그날 본 자연삼2뿌리 ㅎㅎ 나물 이것 저것 ㅎㅎ 고사리하고 고비 잔대 더덕 고본 두릅 달래 이날 수확물 전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