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의 원리는 라인의 무게와 가속도이다.
따라서 라인의 홋수와 구조에 따라 비거리가 틀려진다. 강계의 경우 #6 웨이트
포오드 라인은 약간의 캐스팅 교정으로 25미터는 쉽게 던질 수 있다.
*지금까지의 캐스팅에 오류는--
로드의 길이와 탄력이 비거리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다.
로드의 긴스트록과 로드를 휘젓는 속도에 캐스팅이 비례한다.
장거리용 라인을 사용해야 멀리 던진다.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중요한 것은 과학적인 분석입니다. 저의 경우는 타이트루프캐스팅이 완성되고 부터 캐스팅이 훨씬
부드럽고 멋있게 됩니다. 캐스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루프의 폭입니다. 되도록
이면 좁게 만드는 루프가 공기저항을 줄여 라인의 흐름속도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로드를 세게 흔들면 로드의 단면에 공기저항이 작용하여 라인의 속도보다 느려져서 라인의 가속이 어렵게 됩니다.
힘의 분석을 보면 ( 나의 경우)
1.로드를 흔드는 힘 70퍼센트. 더블홀
30퍼센트의 비율로 캐스팅을 하게 되면 루프의 형상이 짧다.
-- 이런 방식은 무리하게 캐스팅이 되어 피로누적 긴스트록을 유지하기 위해서 후방캐스팅에서
로드의 궤적을 이탈하게 되어 라인이 옆으로 처지는 것으로 라인의 파워가 줄어든다.
이것으로 인해서 캐스팅이 않되는 이유를 로드에서 찾으려다 보니 보다 탄성이 좋고 긴로드를 찾게
된다. 여기서 더이상의 캐스팅은 불가능하게 되어 캐스팅이 어렵고 멀리 던지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2.로드를 흔드는 힘 40퍼센트. 더블홀
60퍼센트의 비율로 캐스팅을 하게 되면 루프의 형상이 상당히 길다.
더블홀에서 라인을 당기는 속도와 스트록이 길수록 라인의 속도는 빨라집니다. -- 이것의 결과는 로드를 흔드는 팔에 무리가 없고 짧은 스트록으로 라인의 궤적이탈이 없어 라인의 속도가 저하되지 않는다.
로드는 극히 슬로우 액션이 아닌 이상 캐스팅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
나의 장거리캐스팅의 자세
1. 왼발이 전방으로 30센티 자연스럽게 위치시킨다.
2. 로드를 잡은 손은 어깨 넓이폭 안에서 캐스팅이 되게 한다.
3. 전방캐스팅에서 로드를 잡은 손의 위치는 로드를 잡은 손이 코앞에서 30센티에 머물고 로드의
각도는 11시를 유지( 짧은 스트록입니다.) 4. 후방캐스팅에서 로드를 잡은 손의 위치는 머리위쪽 한뼘에 위치하고 로드의 각도는 1시에 위치한다. 5. 더블홀은 로드의 위치가 12시가 되는 지점에서 전.후방 더블홀을 한다. 6. 더블홀의 길이는 1미터20센티를 유지한다( 두손이 만나야 가능하다.) 7. 루프의 폭은 60-80센티간격을 유지 ( 로드 팁부분 아래쪽에 루프가 위치한다.) 8. 더블홀은 3회에 끝을 냅니다. 9. 슈팅시 전방의 로드위치는 10시에 위치시킨다. 10.캐스팅에서 적정한 길이의 라인이 로드 끝에 나가야 가장 좋은 가속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특성과 라인과 로드의 밸런스에 따라서 다소 다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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