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스피드 티셔츠 접는 법
[사진=유튜브 'DAVEHAX' ]
2. 무릎 나온 바지 복원하는 법
[SBS '힐링캠프' 캡처]
무릎이 나온 바지는 젖은 타월을 이용해 손쉽게 원상복구할 수 있다. 바지 안쪽에 젖은 타월을 넣고 다린 후 다시 바지를 뒤집어 똑같은 방식으로 다리면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온다.
3. 옷에 정전기가 생길 때
[http://www.momgoe.com/]
정전기는 나일론, 아크릴과 같은 합성섬유에 생기기 쉽다. 옷에 정전기가 생겼을 때는 수증기가 있는 화장실에 옷을 걸어 두어 정전기를 제거할 수 있다. 면 속옷을 입는 것도 정전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4.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en.wikipedia.org]
방충제에서 나오는 공기보다 무거워 옷장 위쪽에 두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가지 이상의 방충제를 함께 사용하면 옷에 얼룩이 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5. 드라이한 옷은 반드시 비닐을 벗긴다
[ko.wikipedia.org]
세탁소에서 드라이크리닝한 옷은 비닐을 벗겨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탁소에서 갓 찾아온 옷은 수분이 완전히 날아가지 않아 옷감을 손상시킬 수 있다. 비닐을 벗겨 옷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옷장에 넣는다.
6. 볼펜 자국은 물파스로
[유튜브 'FunnyMeNow' 영상 캡처 ]
옷에 묻은 볼펜 자국은 물파스를 이용해 쉽게 지울 수 있다. 물파스의 알코올 성분이 볼펜의 잉크를 녹여준다. 오염된 부위를 물파스로 문지른 후 세제로 세탁한다.
7. 옷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en.wikipedia.org]
옷에 한 번 곰팡이가 생기면 지우기가 쉽지 않다. 이 때는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된다. 과탄산소다를 풀어 놓은 물에 옷을 반나절 이상 담가 놓은 후 세제로 한 번 더 세탁한다.
8. 셔츠에 피가 묻었을 때
[영화 '피의 중간고사' 스틸컷]
옷에 피가 묻었을 때는 따뜻한 물을 적신 후 세제와 과산화수소를 뿌려 준다. 스팀 다리미로 열을 쐬어주면 혈흔이 쉽게 빠진다. 세제를 이용해 다시 한 번 세탁한다.
9. 다운 재킷 관리법
[mbc '파워매거진' 캡처 ]
다운 재킷을 옷걸이에 걸어두면 거위털이 뭉칠 수 있어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세탁기는 털을 엉키게 하기 쉽게 때문에 울샴푸로 손세탁한다.
10. 셔츠 목 때 지우는 법
[유튜브 'SNJSHOP' 캡처]
와이셔츠의 찌든 때는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제거한다. 때를 없애고 싶은 부분을 미지근한 물에 10분 동안 담갔다 뺀 후 베이킹 소다를 골고루 뿌려준다. 여기에 식초를 부어주면 거품이 올라오면서 때가 빠진다. 베이킹 소다를 구할 수 없는 경우 샴푸로도 때를 제거할 수 있다.
11. 고어텍스 세탁법
[고어텍스 코리아]
아웃도어 의류는 전용 세제나 울샴푸를 이용해 세탁한다. 세탁 가루 세제나 표백제, 빨래 비누, 울샴푸, 섬유유연제 등은 옷감을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건조 시에는 옷걸이에 걸어 그늘진 곳에 둔다.
12. 비닐봉지로 운동화 쉽게 세탁하기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비닐 봉지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운동화를 세탁할 수 있다. 먼저 뜨거운 물이 담긴 비닐 봉지에 운동화와 세제를 넣은 후 빈 공간이 없도록 묶어 준다. 20분 정도 그대로 방치한 후 비닐 봉지를 흔들어주면 때가 쉽게 빠진다. 식초와 소금을 한 스푼씩 넣으면 물 빠짐을 줄일 수 있다.
13. 급하게 다리미질을 해야할 때
[http://www.alpespaisagismo.com.br/]
구김이 간 와이셔츠나 슈트는 화장실 수증기를 이용해 펼 수 있다. 뜨거운 수증기가 가득한 화장실에 셔츠를 걸어두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
14. 스타킹 오래 신는 법
[commons.wikimedia.org]
스타킹을 세탁할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스타킹이 질겨지고 정전기가 줄어든다.
15.바나나로 가죽 얼룩 제거하기
[유튜브 'gman4o8' 캡처 ]
바나나 껍질 안쪽에는 가죽을 부드럽게 해주고 오염을 제거해주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다. 바나나 껍질 안쪽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가죽이 말끔해진다.
16.세제는 적당량만
[유튜브 'tvland']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세정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일정량을 넘어서면 아무리 많이 넣어도 세탁 효과가 커지지 않는다. 세제를 많이 넣기 보다는 초벌 세탁 또는 부분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17. 검은색 옷, 더욱 선명하게 하려면
[https://www.flickr.com/]
검은색 옷은 자주 세탁을 하다보면 금방 물이 빠진다. 이럴 때는 맥주를 이용해 색을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다. 세탁 후 헹굴 때 맥주에 10분 정도 담갔다 빼면 색이 다시 선명해진다.
18. 좋은 모피 고르는 법
[유튜브 'Stampe Fur' 영상 캡처]
모피는 값비싸고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입는 옷이니만큼 살 때 제대로 골라야 한다. 모피는 짐승의 털을 만지는 것처럼 부드럽고 표면에 윤기가 흘러야 한다. 또 손으로 뽑았을 때 털이 잘 뽑히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바탕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도가 높고 손으로 쥐었다 펴도 구김이 가지 않을 정도로 탄력성이 있는 것이 좋다.
19. 세탁물이 엉킬 때
[KBS2 '생생정보통' 캡처 ]
세탁 시 와이셔츠는 바지 등과 쉽게 엉키곤 한다. 이때 와이셔츠의 소매 단추를 앞섭 단추 구멍에 끼우면 옷이 엉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탁기에 빈 요구르트 병을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 넥타이 10초 안에 매기
[유튜브 'eke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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