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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뇌산삼과 산삼의차이점..

내하늘 2011. 6. 8. 16:54

*산양산삼이란?
산양산삼의 특징은 산삼씨앗 또는 묘를 심어 산삼과 같이 자연 그대로에서 자랄 수 있도록하여 산삼에 보다 더 가깝고 효능이 산삼에 버금갈 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 기른 삼이라  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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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삼이란?

씨앗 또는 묘를 심어 기르는 방법은 비슷하나, 뇌두형성를 길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복토를 해주고, 한곳에 많은량를 식재하여,  관리재배하는 삼이라 할 수 있다.
 


산양삼의 특징은 뇌두를 증가시키지 않고 재배한 삼이다.

장뇌삼과 산양삼 모두 산에서 최종적으로 재배되 삼이며, 재배 방법도 직접 파종하는 방법과 이식하는 방법이 비슷하다.

참고로 산양산삼의 뜻은 한자로 산에서 기른 삼 즉,山(뫼산)자와 養(기를양)을 써서 산에서 기른다는(재배)뜻이며,장뇌삼은 長(긴장)자와 腦(머리뇌)를 쓰고 있지만, 원래는 蘆(갈대노)자를 쓰는 것이 원칙이나 쉽게만 표현하고 쉽게만 부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인삼은 인삼연구소에서 신종품을 개발하여 종(種)을 분류하고 효능연구등도 활발히 하고 있으나 산삼은 실험 시료 값이 너무 고가인 관계로 효능과 성분이 밝혀 지지 못하고 오히려 이를 이용하여 객관성이 없는 주장들만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뇌 또는 장뇌산삼(長腦山蔘), 장로(長蘆), 산양산삼이라고도 한다. 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깊은 산 속에 씨를 뿌려 야생상태로 재배한 것이다. 장뇌라는 이름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일반인은 구분하기 어렵다. 깊은 산 속 그늘진 박달나무나 옻나무 아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 절반 정도 그늘지고 외진 곳에서만 자라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산삼은 그 종자를 뿌려도 싹이 잘 나오지 않으며 땅 속에서 없어지는 경우가 많고, 자란다고 해도 몇 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썩어 없어지기 쉽기 때문에 매우 귀하다. 모양이나 약효면에서 자연산 산삼과 거의 비슷한 효과를 지닌다.

 

::산삼이란?

 

山蔘(산삼)은 일정한 세월이 지나면 새싹이 나올 때 꽃을 맺는 꽃 대가 잎과 줄기와 함께 나오는 顯花植物(현화식물)에 속하면서도 被子植物(피자식물)에 속하며, 植物(식물)로 分類(분류)하면 오가피과의 半陰地性(반음지성)의 植物(식물)이다.
우리 나라에서의 山蔘(산삼)은 전라남도 "모후산"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그 씨앗을 집 근처에
뿌려 사람의 손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人蔘(家蔘)(인삼(가삼))이라 전한다 한다.
이 人蔘(家蔘)[인삼(가삼)]의 익은 열매를 새나 짐승들이 따먹고는 그 열매의 껍질을 소화시키지 못한 나머지 그대로 배설, 또는 뱉아 버린 것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發芽(발아)한 씨앗이 자란 것을 山蔘(산삼)이라 한다.
그러나 그 씨앗의 發芽(발아)는 까다로운 조건들을 필요로 하는데 方位(방위),濕度(습도),
配水(배수),土躬(토양:알카리성),高度(고도),地形(지형),日照量(일조량),樹林(수림)의 種類(종류) 주위의 自生(자생)하고 있는 植物(식물) 등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지 아니하면 안되는 것으로,만약 이러한 스스로 자랄 수 있는 여건이 불충분하면 땅속에서 약 50여년 동안을 休眠(휴면)의 상태로 머물다 다시금 일정한 여건이 되어야 發芽(발아) 한다는데 그 기간은 3~ 4년 정도이고,수명은 수 백년을 가는 것이 특징이라 한다
 
이러한 休眠(휴면) 상태의 山蔘(산삼)은 뿌리가 물렁하며 잔뿌리가 거의 없고, 4월 말경에 싹이 돋아 5월초 경에 꽃 피고,이 꽃은 흰색 작은 봉우리를 가지며,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성숙되어 7월 중순경에서 8월 초경에 붉게 익으며 8월 중순이면 落果(낙과)된다.
山蔘(산삼)의 종류는 엄격히 분류하면 18種(종)으로 분류하지만, 일반적으로 天種(천종), 地種(지종), 人種(인종), 長腦(장뇌)로 분류한다.
 
특히, 山蔘(산삼)의 腦頭(뇌두)는 한 위치에서 오랜 기간 동안 싹이 계속해서 발아하고 이러한 기간이 끝나면 다음 腦頭(뇌두)에서 發芽(발아)한다. 그러므로 腦頭(뇌두)의 모양은 일정한 주기의 완만한 螺線(나선)모양으로 형성되는 것이 山蔘(산삼)의 특징이다.
 
山蔘(산삼)은 長腦蔘(장뇌삼)과 비교해 腦頭(뇌두)가 대체로 짧아 뿌리 상단부와 줄기하단부가 거의 맞붙어 있을 정도이다.
때로는 腦頭(뇌두)와 뿌리가 긴 山蔘(산삼)이 있으나 이는 지형적으로 경사가 심한 지역(토양의 유출로 뇌두가 지표에 않기 위해 줄기부위가 腦頭化(뇌두화)된 현상에서 生長(생장)한 것이다.
 
山蔘(산삼)은 초기에는 3개의 잎으로 發芽(발아)하여 5개의 잎으로 자라는데 기간은 4~ 5년이 걸린다 하니 4개월로 日照(일조)시간으로 山蔘(산삼)의 성장 속도가 느림을 알 수 있다. 대개 山蔘(산삼)의 년중 生長(생장)기간은 5월, 6월, 7월, 8월의 계산하면 300 시간 정도로 일년 동안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自然山蔘(자연산삼)은 잎의 수, 크기, 잎의 가지의 수에 따라 山蔘(산삼)의 年齡(연령)과 비례하므로 줄기의 굵기, 뿌리의 크기, 상태, 腦頭(뇌두)의 상태, 잎의 크기 등을 보고 산삼의 年齡(연령)을 결정한다.

::산삼의 성장 및 특성

 

산삼은 지질시대의 잔존식물
  산삼은 꽃이 피는 현화 식물로서 피자식물에 속하고 그 발생기원은
3천 5백년전 내지 1억년 전이라고 한다.
산삼은 내한성 식물이다.
  산삼은 동결된 토양속에서 활동하며, 재배인삼에 비하여 훨씬 내한성이 강하다.
이는 산삼 체세포의 내용성분의 농도가 높기 때문이다. 산삼은 영하 15℃에서도 동해를
입지 않으나 재배인삼은 영하 5℃에서도 동해를 입는다.
산삼은 번식력이 약하다
  생육조건의 특성 때문에 크게 번식하지 못하는데 조건이 좋아야 보통 67년만에 꽃을 피
우고 꽃을 피운 산삼은 불과 23개의 씨앗을 결실할 뿐이다.
산삼은 장수하는 식물이다.
  초복식물로는 가장 장수하는 식물로서 보통 100년에서 200년 정도라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줄기와 뿌리 사이부분을 뇌두라고 하는데, 뇌두에는 산삼의 나이를 알려주는 마디가 층층이 배열되어 있다. 붙어있던 줄기가 가을이 되면 떨어질때마다 1년에 하나씩 생기는 마디이다.
옥주가 많을수록 우수품이다.
  잔뿌리에는 옥주(玉珠) 또는 진주점이라 불리는 혹이 붙어있다.
옥주가 많을수록 품질이 우수하고 오래된 산삼이다.
산삼과 장뇌의 구별
 
  1. 장뇌란 인삼을 산에 옮겨심거나 인삼씨를 산에 심거나, 산삼씨를 야산에 심어 자란 삼을 말한다. 뇌두에 의한 구별 : 산삼은 같은 기간이면 뇌두가 가늘고 길지만 장뇌는 굵고 짧다.
  2. 몸통(약통)에 의한 구별 : 산삼은 몸통이 뭉쳐있고 미(뿌리)는 가늘고 길며 나무뿌리처럼힘이 있고, 장뇌는 몸통이 길며 미는 살이 붙고 실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3. 싹대에 의한 구별 : 산삼은 싹대(뇌두윗부분)가 보통 짧고 장뇌는 길다.

::산삼성분 및 효능

 

옛날에 아주 드물게 죽어가는 사람이 자식의 지극한 효도로 산삼을 구하게되고 이 산삼을
지극 정성으로 올렸을때 다시 건강한 삶으로 장수한 예가 있다. 이는 자식의 효도가 지극해
우주의 근본자리로부터 산삼을 받은 것이다.산삼은 이렇게 마음의 에너지, 강한 생명의 기가 있다. 신선하고 오래된 좋은 산삼이 내게 오게 된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 자신이 믿고 있는(신) 우주의 근본자리에서 보내주신 최상의 선물로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산삼과 하나가 될때 산삼은 내가 되어 강한 생명력의 마음이 나의 몸전체를 조절하여 즐겁고 건강하게 같이 살아간다.산삼은 마음과 마음이 인연되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이 지극해야 좋은 산삼과 인연이 된다. 산삼과 인연을 맺는 분은 산삼+심마니+내가 하나가 되어야 함으로 산삼만 사는것이 아니라 심마니의 마음까지도 사야만 한다. 산삼과 심마니가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산삼의 성분

시험관에서 배양한 산삼이 실제 산삼과 성분에서 차이가 없다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성분상 같다고 하여 과연 유효도 같을까. 한의학에서는 성분 분석으로 유효를 비교하거나 유효를 결정하지 않는다. 한의학에서는 약물의 유용성을 성분 분석으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고, 형색기미(形色氣味)로 파악한다. 성분분석으로 한약을 파악한다면 이미 그것은 한약이 아니다.인삼을 예로 들면 인삼은 모든 사람에게 유효가 있는 것이 아니다. 소음인 에만 대단한 유효가 있고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에게는 유효가 없다. 이와 같이 한약의 유효를 성분만으로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어디 그 뿐인가. 모든 한약재는 자연산과 재배산에 따라 유효의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도라지의 경우에도 자연산과 재배산은 유효에서 차이가 많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 산삼의 유용성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며 각종 병은 물론이고  활력부진 및 장애 해소에  유용성이 있습니다.

또한 산삼을 먹게되면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과민에 좋고 눈이 맑아지며 추위를 타지 않고 머리가 좋아진다. 조혈, 촉진작용을 하며 인체의 저항력을 높임과 동시에 향상시켜준다

출처 : 海松 金熙泰 산야초 연구회
글쓴이 : 海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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