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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방.벌)

내하늘 2008. 12. 11. 23:01

손쉽게 구할수있는 약초 88. (노봉방.벌)

 

 

 

동의보감에서 말벌집(노봉방)효능,

 

말벌집을 살작볶아서 가루내어 먹거나 술에타서 먹으면 정력이 강해진다고 기록,

 

말벌집 말린 것을 동전 6개 크기 정도 쪼개내어, 깨끗한 질그릇 냄비로 흰 재가 될때까지 볶는다.  음경이 크게 되기를 바라면 둘레에 바르고, 강해지기 바란다면 술에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한다.

 

말벌집은 양기부족이나 조루증이나 정력이 쇠약해진 것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매우크다.  또한 볶아서 가루내어 조금씩 먹으면 변강쇠처럼 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체질이 바뀌어 겨울에 홑옷을 입고도 추위를 타지 않는다.

 

민간요법에서 말벌집(노봉방)효능

말벌집은 노봉방이라하여 귀하게 쓰이는 한국 전통의 민간요법 약재료이다.   벌집은 무균상태이며 옛부터 숨은 보물이라하여 산삼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효능으로는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기능 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 통증,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내려 오고있다.

 

말벌집(노봉방)효능정리

각종암, 간경화로 인한 복수, 간질, 난치 관절염, 허약체질, 양기 부족,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중풍,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 관절염, 임파선염, 유선염, 풍치로 인한 통증, 종양, 옹종, 대소변이 막힌데, 치통, 이질, 악창, 간암 세포 억제, 심장병, 고혈압, 이뇨작용, 해열, 진통, 지혈, 강심, 구충, 폐농양, 조루증, 퇴행성 관절염, 지방간 등.                          

 

말벌집(노봉봉)효능

말벌집(노봉방)은 모든 난치성 질환에 신효한 효험.

항암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강압작용, 간질, 경간, 풍습으로 아픈 데, 치통, 부스럼, 유선염, 악창, 연주창, 비증, 이질, 각종암(유방암, 식도암, 위암, 비암, 인두암, 피부암, 간암, 폐암), 신염에 효험있는 말벌(노봉방).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 말벌집(노봉방 효능.

늦가을부터 초겨울 사이에 벌둥지를 채취하여 증기에 찌거나 햇볕에 말린 다음 죽은 벌과 번데기를 털어버리고 완전히 말린다. 

맛은 맵고 쓰고 짜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위경에 작용한다.  풍을 없애고 해독하며 살충한다.

 

항암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강압작용(일시적이다.)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전간, 경간, 풍습으로 아픈 데, 치통, 부스럼, 유선염, 악창, 연주창, 비증, 이질 등에 쓴다.  유방암, 식도암, 위암, 비암, 인두암, 피부암, 간암, 폐암 등에도 쓴다.  민간에서는 신염에도 쓴다. 

 

본초강목에서말벌집(노봉방)효능

노봉방(Nidus vespa)은 호봉의 봉소(벌집)로서, 효능은 거풍공독 (풍을 물리치고 독을 없앤다), 산종지통(종기를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함)이라고 하였다. 외용으로는 노봉방만을 다려서 유옹, 옹저(악성종기), 악창(고치기 힘든 악성 부스럼)에 발라 씻어 주라 하였으며 외과, 치과에 치료 및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말벌집(노봉방) 복용법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

하루 3~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밤빛나게 볶아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서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노봉방 정유는 독성이 강해서 신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볶아서 정유를 날려보내고 쓰는 것이 좋다.

 

말벌집(노봉방)주(술) 사용법

말벌집을 40도의 증류주에 담가 3개월이 지난 다음 조금씩 마신다.

 

말벌집(노봉방)복용시 주의  

노봉방을 복용할 때 적당량을 먹는 것이 안전

노봉방의 독성은 노봉방속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

독성이 강하여 과량 복용시 급성 신장염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오래 달여먹거나 볶아서 정유를 날려 보내고 먹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말벌집(노봉방)사용법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가루내어 조금씩 복용한다.

말벌집을 10~20그램을 푹달여서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때에는 말벌집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피부병에 바른다.   

  

말벌집(노봉방)사용법

1. 깨끗이 씻고 충분히 찐 다음에 작은 덩이로 썰어서 말린다.   

2, 약간 누르스름하게 볶아서 사용한다. 

3, 벌집을 부수어 항아리에 넣고 염분이 있는 진흙으로 봉한 후 약성이 남게 태우고 꺼내어 화독을 없앤다. 

4, 불에 오랫동안 끓인 것이 좋다.

5, 잘게 부수어 술에 하룻밤 담궜다가 불에 구워서 쓴다.

 

요즘뜨는 약용성분  * 프로폴리스 *

◈ 역사에 기록된 프로폴리스

나무에 상처가 난 부위에 하얀 분비물이나 송진같은 물질이 나와있는데 이것이 수지라는 것입니다. 꿀벌은 이것을 수집하여 침을 섞어 프로폴리스를 만듭니다.벌들은 이물질을 벌집 입구와 여왕벌이 사는 곳에 집중적으로 발라 어떠한 세균도 침입치  못하도록 예방합니다.

             

propolis라는 영어 단어가 pro+polis의 합성어로 " pro;앞, 방어를 위하여," polis;도시국가",즉 벌집(도시국가)을 외부의 적으로부터 수호한다 라는 뜻입니.옛 로마 병사들은 전쟁에 출전할 때 반드시 프로폴리스를 휴대하여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치료하는데에 사용했습니다.

 

창이나 칼 또는 화살로 입은 상처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곪고  썩는데 프로폴리스가 화농방지는 물론 천연물질의 치료제 작용을 하였던 것입니다,코오란 경전에는 시체해부 및 소독에 프로폴리스를 사용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고대 이 집트의 미이라는 분석 결과 프로폴리스로 도포됐음이 발견됐습니다. 

          

동양 최고의 의서라는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프로폴리스를 뜻하는 '노봉방(露蜂房)'이 해소, 천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스페인에 의해 멸망한 잉카 제국에서도 프로폴리스를 화농방지 및 해열제로 사용했고,서기 1888년의 남아프리카 보오아 전쟁에서는 영국이 프로폴리스에 와세린을 섞은 '프로포리와 세린'을 군인들에게 보급했습니다.


◈ 프로폴리스의 재발견

20세기에 들어 인공의 항생물질인 페니실린이 발견된 후 프로폴리스는 학계에서 밀려나 민간요법 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1965년 프랑스의 레미 쇼방(Dr.Remy Chauvin)이 곤충에 붙어 있는 세균을 연구하다가 꿀벌 의 몸에는 그 어떤 박테리아도 없고, 벌집도 무균상태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덴마크 시장 아가드(K.Lund Aagaad)는 쇼방 박사의 프로폴리스 논문을 신문에서 보고

병원과 협력하여 1974년까지 약 5만명을 프로폴리스로 병을 고쳐주었습니다. 그뒤 임상실험이 비교적 자유로웠던 구 소련과 동구권에서 프로폴리스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연구결과를 토대로 90년대에 들어 우리나라를 비롯 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프로폴리스는 천연의 항생물질,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의 성분             

성분: 55% 진류(방향성 발삼류), 30-40% 밀랍, 5-10% 화분의 에틸류 유지,아미노산,유 기산, 회분철,구리 망간,아연,피톤치드,비타민 B복합체,비타민 E,C,H 프로비타민 A, 프라보노 이드,  가라긴, 피노센브리너, 항생물질, 효소. 비중 1.127 융점 62.5도


<참고>

현재 일본에서는 프로폴리스에 대한 연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 건강약품, 화장품, 치약, 비누, 사탕, 껌 등등... 각종 프로폴리스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일본프로폴리스협회가 발족했고 자율적으로 프로폴리스 제조기준을 마련했습니다.프로폴리스의 치료 효과가 있는 질병의 종류와 사용법은 일본인 德永勇治郎의 글을 별도로 소개합니다.

 

더 자세히보기

 

참고:클릭 말벌집(노봉방) 프로폴리스(벌풀)

 

봉독(벌침) 꿀(봉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