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친구가 있습니다아~ 소꿉친구라 하죠. ^^
그 친구와는 많이 싸웠네요.
그럴 적마다 친구는 매~일 맛있는 음식들을 싸왔지요.
그럴 때마다 웃음지으며 화해했던 기억이 난답니다.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음식이었네요.
그런데 항상 싸우면 그 음식을 항상 가져오는 통에
곤란할 경우가 많았던 거 같네요. 하핫.
저희 집은 옥상이 있어서 그럴까요?
옥상에 방수가 잘 안되서 그런걸까
비가 내릴 때마다 걱정이 넘치고
집 안과 바깥 온도 차도 커서 그런건지
곰팡이랑 요즘 동거를 하고 있지요.
여름에는 괜찮은데 날씨가 추워질 때마다 고민이에요.
흐으- 곰팡이 이 놈의 곰팡이! 어떻게 없애지?
옛날에 뭐냐, 베이킹 파우더가 좋다고 들었었던 것 같은데!
곰팡이는 또 중성 환경에서 잘 자라서
알카리 성으로 바꿔주면 좋다고 하더군요.
베이킹 파우더를 뜨듯한 물에 풀은 후에
가구나 벽을 잘 닦아 주면은 곰팡이가 금방 죽는답니다.
^ㅇ^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 주머니를 걸어준다면
곰팡이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고 하니
얼른 베이킹 파우더를 사서 이번 겨울에 한 번 써봐야겠어요.
음, 제발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_+!!
음, 이 정도만 쓸까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뚱맞은 얘기지만 역시나 글 쓰는 일은
기분좋고 행복하답니다. 이렇게 뿌듯해요.